김경진, “4·11은 광주가 또 다시 위대한 선택을 하는 날”
김경진, “4·11은 광주가 또 다시 위대한 선택을 하는 날”
  • 박재범 기자
  • 승인 2012.04.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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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무소속·북구 갑) 후보는 “무소속 돌풍의 진원지였던 북구 갑에서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투표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진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11일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었던 광주가 또 다시 위대한 선택을 하는 날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김 후보는 또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경진 후보의 지지자들은 문흥·우산·두암·중흥동 등 김 후보가 연설하는 곳마다 자발적으로 촛불유세를 펼쳐 지역민들에게 촛불인권연대 김경진 고문변호사를 각인시켰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그동안 김경진 후보의 지원유세에는 ‘파란눈의 한국인’, 인요한 박사 이외에도 김경진 후보가 진행한 촛불시민무료변론으로 도움을 받은 수많은 촛불시민들이 참여해, 매일 2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밝혀 눈기을 끌기도 했다.

김경진 선거사무소 측은 “10일 마지막 저녁 유세에는 서울에서 내려온 촛불시민 김창건씨의 지원연설을 시작으로 김경진 후보가 마무리 유세를 하며 선거운동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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