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주세무서(서장 신규석)는 4일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식목일 날을 기념하기 위해 환경미화 작업과 함께 청사 주변에 석류 및 매실나무 등 유실수를 식재하고, 청사울타리에 행운목 등을 심는 나무심기를 했다.
신규석 서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들은 청사 내 화단의 정원수에 비료 등 거름을 주고 청사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는데 힘을 모았다.
신 서장은 “유실수 등을 심어 식재한 나무가 잘 자라 나중에 세무서에 왔을 때 오늘 심은 나무에서 열매가 열려 있으면 기쁠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직원들의 좀 더 나은 대국민 납세서비스는 높은 국세행정 신뢰도라는 열매를 맺을 것이므로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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