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조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 박재범 기자
  • 승인 2012.04.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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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조선대학교는 앞으로 10년간 20억 원을 지원받아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육성에 나선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국내 공과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의ㆍ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은 대학 내에 공학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대학 간 상호교류 및 벤치마킹을 통한 교육의 전반적 질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됐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수행한 1단계 '공학교육혁신사업 최종 평가 결과 성공(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조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길문)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 사업에서 산업계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산업체 실무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산업체 참여 및 협력을 대폭 강화하여 공학교육의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 문의 공학교육혁신센터 (062)230-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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