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박장규 학과장(왼쪽)이 2일 오전 광주 광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마재윤 광산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박 교수는 평소 심폐소생술 보급에 적극 나서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5일 열린 호남대학교 입학식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신입생 김모씨(21)에게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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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박장규 학과장(왼쪽)이 2일 오전 광주 광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마재윤 광산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박 교수는 평소 심폐소생술 보급에 적극 나서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5일 열린 호남대학교 입학식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신입생 김모씨(21)에게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