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석,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강도석,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 박재범 기자
  • 승인 2012.04.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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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석(무소속·남구) 후보는 1일 “법의 규정이나 예산의 한계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후보는 또 “노인 일자리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사회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여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직업능력교육 실시로 여성 능력을 개발하고 청소년 수련관 운영 등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초·중·고등학교 수업료 지원 및 방과 후 학교 운영 지원 등으로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며 “아울러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명문고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특구 남구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나날이 증가하고 복잡해지는 사회복지 현안은 입체적인 해법을 요구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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