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진실 밝히려면 민주당 지지해야” 호소
박혜자 민주통합당 후보 (광주서구갑)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논란이 일고 있는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 보도되고 있는 내용을 보면 마치 군사독재정권에서나 있을법한 범죄행위”라며 “MB정권의 이같은 부도덕한 행위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통해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특히 “문제는 청문회를 열고 역사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MB정권을 심판하고 야당이 집권해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부터 유일한 수권정당인 민주통합당을 지지해야 가능하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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