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활동에 참가한 동신여고는 “광주천 환경정화활동과 현장답사,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과 실효성 있는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올 해 총 6회에 걸쳐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아리별 봉사활동을 통해 동아리의 결속력을 높여 조직생활에서 협력하는 마음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 정신도 함양토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동신여고 학생들의 광주천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학생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광주천 사랑에 대한 애향심 고취의 계기가 되길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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