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에 회장 후보자 마감에 박흥석 후보가 단독 출마하였고, 제21대 의원 70명 중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 만장일치로 제 21대 회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박흥석 회장은 당선 인사말로 “광주상의가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종합경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역기업들이 상생과 하합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의를 이끌어 가고 의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회장선출에 이어 부회장단은 세화아이엠씨(주) 유희열 회장, 남선석유(주) 김홍균 회장, 금호산업(주) 김성산 사장, 대호전기(주) 이기상 회장, 영진건설(주) 김규룡 사장, 무등(주) 김국웅 회장, 모아종합건설(주) 박치영 회장, 남화토건(주) 최상준 대표이사 등 총 8명이 선출됐다. /김다이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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