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 교육 등 복지정책 실현 다짐
주 후보는 “남다른 각옹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 그리고 지역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힘차게 매진하겠다”며 “정권교체로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하고 민생을 안정시켜 문화와 복지가 활짝 꽃피는 대한민국과 광주`전남, 여수를 만들기 위해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 후보는 “부담없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등록금 부담 없이 교육시킬 수 있는 세상, 돈 때문에 병원 치료를 못 받는 일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보편적 복지정책을 반드시 실현하여 국민들의 간절한 복지소망을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책약속, 250개 실천과제를 담은 ‘내 삶과 대한민국을 바꾸는 민주통합당의 정책비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에는 주 후보가 정책위의장 당시 기획하고 입안한 무상의료, 무상급식, 무상교육 및 반값등록금 등 소위 3+1 정책이 포함된 내용이다. /김다이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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