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열, 동구 고령화 주민을 위해 마을기업 육성
김강열, 동구 고령화 주민을 위해 마을기업 육성
  • 김다이 수습기자
  • 승인 2012.03.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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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주시민후보인 김강열 무소속(동구) 예비후보는 21일 “광주 동구 13개 동마다 마을기업을 육성해 안정적인 주민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13개동 각 마을마다 갖고 있는 특화자원을 잘 활용해 지역 공동체에 기초를 둔 마을기업을 육성하겠다”며 “마을기업은 고령주민,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전문가 컨설팅, 인큐베이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마을기업 박랍회를 통한 판로 지원, 관내 공·폐가를 보수해 사무실·가공공장으로 무상임대 방안 등을 지원할 ‘마을기업 지원재단 설립’을 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다./김다이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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