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에는 제작 스튜디오, 모션캡쳐 스튜디오, 가상현실(VR) 스튜디오 등 국제적 수준의 프로젝트를 제작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이 들어선다.
앞으로 광주 CGI센터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아 콘텐츠 제작시설·인력·기업의 집적으로 협업과 공동브랜드화를 꾀할 수 있고, 국제규격시설을 갖춰 해외작품을 수주하고 제작할 수 있어 전문인력 양성 기능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관식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하여 강운태 광주시장 , 장병완 국회의원, 윤봉근 시의회 의장, 지역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했다./김다이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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