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기술 인력의 원동력이 될 전남과학고 꿈나무들이 나의 꿈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남과학고등학교(교장 윤재욱)는 지난 5일, 2012학년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꿈 발표회’를 개최했다.
전남과학고의 개교기념일인 이날, 신입생으로 입학한 80명은 자신들의 장래희망을 발표하고 앞으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학교생활을 할 것인지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 중 김진우(전남과학고 1학년)학생은 카이스트와 MIT로 진학을 희망한다며, 자신의 미래 명함을 만들어 보여주며 앞으로 장단기 실천계획 설명으로 학교생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남과학고 윤재욱 교장은 “이들은 장차 유명한 과학자가 될 나라의 기둥으로, 지도자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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