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국민참여경선이 당초 취지와 달리 ‘죽음을 부른 경선’으로 전락하면서 과열․혼탁 양상을 보인다”면서 “특히 민주통합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안일한 사고가 ‘진흙탕 선거’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후보는 “순국선열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정치적으로 소리 없는 시민들과 함께 정직한 선거운동을 펼쳐 정치 불신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이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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