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호 통합진보당(북구을) 예비후보가 오는 3일(토) 운암동 현대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서는 윤 후보의 프리허그를 시작으로 각계 지지 발언과 다양한 문화공연, 후보 영상 상영과 인사말 등이 진행된다.
윤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에 대한 문제로 정치권에 대한 깊은 불신과 혐오감이 커지고 있어 무한한 책임과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남은 39일 동안 변화를 바라는 민심을 믿고 격동하는 민심을 모아내 반드시 당선할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김다이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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