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어린이보호구역 CCTV구역 확대
[김명진]어린이보호구역 CCTV구역 확대
  • 김다이 수습기자
  • 승인 2012.02.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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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민주통합당(남구)예비후보는 23일 “학부모와 아이들이 마음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펼처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작년에 대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성범죄, 어린이 교통사고율이 8% 증가되었다"면서 “우리 남구는 유치원 36개소, 초등학교 21개소 등 많은 어린이 교육기관이 자리 잡고 있어서 안전한 학교 사업이 중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스쿨존 내 CCTV 설치를 더욱 확대하여야 한다”며 “현재 시행중인 학교 주변 내 아동지킴이 보호소의 확대 및 학교 보안관의 지원 확대, 녹색어머니회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의 세부내용이다.

▲우선적으로 스쿨존 CCTV설치 강화
▲아동지킴이, 학교보안관 지원확대
▲녹색어머니회 지원강화
▲초·중·고등학교 시설개량사업 지원 예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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