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민주통합당(남구) 예비후보는 21일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구도심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기존의 획일적인 도시정비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사회․경제․문화․복지 등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해야 한다” 며 성공적인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세부 정책이다.
▲공공의 재원을 통한 기반시설 지원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
▲주거환경개선 대상지역에 대한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정을 통한 도서관 정비 및 방과 후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 및 소득창출을 위한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기업 활성화
▲지역주민 커뮤니티 복원을 위한 주민 협의체 구성
▲저소득층 및 세입자들을 위한 충분한 임대주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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