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우리 사회의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
<윤봉근>우리 사회의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
  • 김다이 수습기자
  • 승인 2012.02.17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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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시민의 소리’ 가족 여러분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이슈신문 ‘시민의 소리’가 창간 11주년을 맞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시민의 소리는 짧은 경륜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언론관에 입각한 사실보도에 주력함으로써, 우리 시민들이 바른 판단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신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시민의 소리는 제호 그대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이슈신문으로 성장․발전되었다고 봅니다.

올해 우리 시의회는 ‘소통하는 의회’, ‘능력있고, 품위있는 의회’, ‘공부하고, 실천하는 의회’ 상을 정립하면서 광주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미래 성장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집행부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둘째,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처리를 위해 시민과 소통을 늘려 나가는 한편, 경기침체로 고통 받는 서민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될 것입니다.
셋째, 의원 역량 강화와 의회제도 개선 노력을 통해 발전적인 자치의정을 실현해 가면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교육 활성화와 교육복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의 소리도 우리 시의회가 이러한 책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가 우리 사회의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애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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