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지역의 이슈신문이며 지역 정론으로 성장하길
<강운태>지역의 이슈신문이며 지역 정론으로 성장하길
  • 김다이 수습기자
  • 승인 2012.02.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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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이슈신문 ‘시민의 소리’가 창간 열한 돌을 맞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면서,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민의 권익보호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병란 시인은 ‘시민의 소리’ 창간 100호를 기념해 “젊은 신문 시민의 소리는 큰 귀와 밝은 눈을 가진 천하에 가장 멋진 젊은이이다”라고 공언하였습니다.
이처럼 ‘시민의 소리’는 정론직필의 언론관에 입각한 사실보도에 주력함으로써, 우리 시민들이 바른 판단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신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시가 시민의 행복을 위한 행정을 펼치도록 민생현장의 여론을 가감 없이 수렴해 줌은 물론, 결정된 시책들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통로역할을 다해 주었습니다.

이제 ‘시민의 소리’는 제호 그대로 시민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전하면서 시민이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이슈신문이자 지역정론으로 성장․발전되었다고 봅니다.

우리 시는 그동안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기준으로 삼고 창조도시 건설을 위해 열심히 뛴 결과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 우리 광주는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위기와 도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참다운 대안언론으로 태동한 ‘시민의 소리’가 큰 성원을 보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애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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