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현재 광주지역에는 대형마트와 SSM이 29개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반면에 자영업자의 수는 매년 감소하고 폐업이 계속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막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중소기업이 몰락하면 대기업도 위험해진다‘”며 “대형마트는 대규모 완성품 판매에 주력하고, 소규모 식품 판매는 전통시장에 맞기는 방법 등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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