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동구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날로 침체됐고 주민들은 늘 무언가 내어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며 "몰락한 동구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증가로, 정책 속에 일자리 창출 비전을 가지고 있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동구를 살리는 길이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관련된 문화프로그램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하면 마일리지를 주는 '봉사활동 마일리지제도'를 법제화해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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