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광주에 정치경쟁을 살려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광주가 위대한 민주시민의 도시임을 재확인 해달라”며 “이번에는 변화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에서 당선 되면 오만하고 군림하는 말꾼 30명을 부끄럽게 만들도록 서남해안 관광산업, 광주문화산업, 광주 전남 첨단 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해 돌아오는 호남을 만들겠다”며 “인사탕평 유지를 위해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 보다는 인물을 봐달라”며 “광주민주화의 퇴보를 막고 27년 일당 독점 싹쓸이를 막기 위해 광주 의인 1만 명이 나서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