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편한 여생 위한 ‘진짜 복지’정책 내놓겠다” 다짐
민주통합당 박혜자 (서구갑) 예비후보는 1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한 차원 높은 어르신 복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며 “기존의 한국 복지 정책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진짜 복지’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지역구내 노인정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편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가 진정한 복지국가”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자 주요 질병 통합관리 체제 구축 ▲고령자의 종합복지 타운인 실버피아 건설 ▲일하며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생산적인 고령복지시스템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수 있는 ‘진짜 복지 사회’건설에 복지행정 전문가이자 섬세한 여성 후보로써의 강점을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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