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준 국회의원 (서구을·무소속)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SNS를 활용하여 시민들과 폭 넓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정남준, 희망 메시지 수신 중!’은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정책,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그리고 이에 대한 정 후보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또 “새로운 정치, 새 인물을 바라는 소리 없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환영한다. SNS를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 참여형 정책, 공약을 만들고, 시민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는 헌법재판소의 ‘트위터 선거운동 규제는 잘못’이라는 결정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은 시기나 형태에 관계없이 언제나 허용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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