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윤] “야권연대로 한나라당 심판”
[오병윤] “야권연대로 한나라당 심판”
  • 차소라 기자
  • 승인 2012.01.20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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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윤 통합진보당(서구을)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광주시의회에서 19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을 통해 오 의원은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요구를 현실 정치권이 한때의 깜짝쇼로 무마하고 있다”며 “민주통합당이 석패율제를 졸속 협약한 것은 국민의 바람인 야권연대에 상처 입히는 구태를 벗지 못한 자당의 세력 지키기 꼼수이다”고 말했다.

또한 “20년 만에 총선과 대선을 함께 치르는 2012년은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정권을 교체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야권연대만이 한나라당 심판,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실현시킬 수 있다”며, “광주시민의 힘으로 구태를 벗지 못한 기성정치를 큰 정치, 야권연대의 장으로 끌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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