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노동, 반사회적 삼성을 규탄한다”
“반노동, 반사회적 삼성을 규탄한다”
  • 시민의소리
  • 승인 2011.10.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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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일반노조, 백혈병피해가족 등 규탄 투쟁 가져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형식적인’ 집회신고를 했다.
광산경찰서에 신고한 집회내용은 20일 오후 5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정문 앞에서 ‘청소와 관련된 캠페인 활동’이었고 주변 청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내막은 같은 시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정문 앞에서 열리는 다른 집회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삼성일반노동조합의 반노동, 반사회적기업 삼성을 규탄하는 전국순회투쟁이 광주사업장 정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하는 수없이 좀 떨어진 하남산단 6번 도로 사거리에서 있었다.
이날 집회는 삼성일반노조, 삼상반도체 백혈병피해유족, 삼성해고자, 삼성노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간 가량 진행됐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은 “삼성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을 폭로 규탄하고, 삼성노동자들의 힘으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을 독려하기 위해 전국순회투쟁에 나섰다”고 이날 집회의 취지를 밝혔다.
집회 참석자들은 백혈병피해유족을 비롯해 삼성전자해고자 등의 삼성자본 규탄발언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광주사업장 정문은 평소와 다름없이 불법주정차가 자리를 차지해 집회참석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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