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마을기업 창업지원 아카데미 개최
[남구]마을기업 창업지원 아카데미 개최
  • 박노식 시민기자
  • 승인 2011.09.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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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구청장 최영호)가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창업 아카데미를 오는 30일부터 4주간 광주대학교 백인관 7층에서 갖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3시간씩 열리는 이 아카데미에서는 창업컨설팅 전문가, 기업인 등이 강사로 참여해 창업예비자들에게 기업의 인증 요건에서부터 운영까지의 모든 내용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을기업은 지역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해 주민주도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말하며, 2년에 걸쳐 8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사회적 기업에는 예비적 사업기간을 포함 총 5년 동안 매월 5~30명분의 최저인건비와 매년 한번씩 3천만원에서 7천만원까지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아카데미는 ▶ 기업인증요건과 재정지원내용 ▶선진지 현장교육 ▶기업운영 컨설팅 ▶사업 아이템과 계획서 검토를 포함한 창업기획 등의 내용으로 4주에 걸쳐 진행되며, 광주고용센터와 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지원한다.
이 아카데미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남구청 경제과 일자리 창출팀(☏ 062-650-7538)에서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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