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단]성별영향평가센터, 중점기관 지정
[여성재단]성별영향평가센터, 중점기관 지정
  • 차소라 수습기자
  • 승인 2011.09.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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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이윤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정책분석·평가지원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여성재단은 여성가족부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과 평가 등에 필요한 지원과 자문을 수행하는 전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정책의 성별영향평가 분석, 평가지침서 및 평가지표 개발, 관련 교육 및 컨설팅 제공 등 지정기관으로서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그 동안 광주지역의 성별영향평가 전문기관 부재로 겪었던 정책평가 및 분석의 어려움이 해소와 성별영향평가 및 성 평등을 위한 지원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성별영향평가는 모든 정책평가의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성 평등한 광주를 실현해 나가는데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의 ‘정책분석·평가지원기관’ 개소식 및 기념 워크숍을 10월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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