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전시회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전시회
  • 편수민 기자
  • 승인 2011.06.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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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입주한 9명의 작가 참가
6/25~9/22일, ‘도립 전남 옥과미술관’에서

 

홍원철作_ 기계화된 인간 ⓒ사진=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전'을 지난 25일부터 9월22일까지 도립 전라남도 옥과미술관에서 열고 있다.

지난 3월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스튜디오에 김단화(영상), 김보수(사진), 윤솝(회화), 서영기(회화), 성혜림(회화), 무비(회화), 이미희(회화), 윤종호(조각 설치), 홍원철(조각) 등 모두 9명의 작가가 입주한 바 있다.
김보수作_ 밥 꽃이 피다 ⓒ사진=광주시립미술관

이번 전시회는 이들 입주 작가들이 그동안의성과를 보여주는 첫 전시회로 약 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양산동 창작스튜디오는 2004년 광주시립미술관이 광주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젊은 미술 전업 작가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작업실을 제공해왔다.

 

현재는 작업 공간 지원은 물론 전시회 개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 등을 통한 작가들의 창작지원을 하고 있다. 

 

이미희作_Tomato ⓒ사진=광주시립미술관
서영기더作_콘돔(Dummy-Condom) 162x130 Oil on canvas 2009ⓒ사진=광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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