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4대 종단 지리산 기도회
30일 4대 종단 지리산 기도회
  • 시민의소리
  • 승인 2010.11.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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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노고단서 상생과 화합 염원

오는 30일 오후 1시 지리산 노고단에서는 모든 생명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4대 종단 기도회가 열린다.

기독교·불교·원불교·천주교 성직자와 신도 그리고 ‘지리산 종교연대’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회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곳곳에 상처투성이인 지리산을 살리고 여기에 깃들어 사는 인간들의 탐욕을 반성하고 자연과 더불어 모든 생명이 상생하자는 것이 이번 기도회의 목적이다.

기도회는 해강스님(실상사 주지, 지리산종교연대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4대 종단 의식, 성명서 발표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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