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은 20일 오후 7시에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2010 가을, 안치환과 자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안치환과 자유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광야에서’, ‘내가 만일’ 등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는 노랫말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가수다.
무료공연이며,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홈페이지(www.518.org)를 통해 신청하거나 5·18기념재단(062-457-051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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