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한지공예전 ‘한지...자연을 그리다’를 11일부터 17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박 작가는 마음을 담다Ⅰ(경대), 마음을 담다Ⅱ(다반), 빛을 담은 여름Ⅲ(연꽃 장식품) 등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이번 개인전의 작품들은 유년시절의 추억을 담아 작업하였기에 수채화 같은 한지 공예를 감상하시리라 생각됩니다”라고 초대사를 전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30분, 관람료는 무료. 문의는 010-2698-8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