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에서’는 시베리아 호랑이와 거주민들 사이에 끊임없는 사투에서 “산림지대 사람들이 살기 위해 야생 동물이 희생되는 것은 필연적이고도 당연한 일 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암묵적으로 그렇지 않다”라는 대답을 던지고 있는 다큐 스릴러다.
상영료는 4천원(동반 3천원)이며 ‘꿈꾸는 지구’가 후원하는 소박한 먹을거리를 준비한다. 문의는 신예정, 아름다운가게헌책방용봉점 010-3173-7960/ 임경연, 광주인권영화제 010-2626-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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