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러브米 페스티벌
16일, 러브米 페스티벌
  • 시민의소리
  • 승인 2010.10.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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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6일 오전 10시 우리쌀의 소비촉진을 위한 '러브미(米) 페스티벌'을 상무지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광장에서 개최한다.

‘러브미 페스티벌’은 우리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했다.

서구 서창농협(조합장 배인수)은 광주시 공동브랜드 쌀 '빛찬들', 고품질 쌀 '친정미'와 잡곡을 전시·판매한다. 쌀과 함께 떡, 쌀 과자, 한과와 2010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미담', '구암대추막걸리', '금산인삼주' 등 28종의 우리술이 전시되고 '울금막걸리'시음장를 운영한다. 광주전남영양사 협회(대표 양명자)는 '쌀을 이용한 건강간식 만들기' 체험행사로 떡피자, 가래떡 핫도그,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 각 200인분씩 600인분을 준비해 관람객에게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린다. 북구 건국동 주민자치센터는 짚풀공예체험관을 열어 '새끼 꼬기', '달걀 꾸러미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쌀 농업의 중요성과 공익기능을 알리기 위해 ‘농업정보관’을 운영한다. 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대표 공정화)은 '쌀과 함께하는 건강 생활 프로젝트'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은 다트게임과 OX 퀴즈 등 즉석 이벤트에 참여해 쌀 관련 제품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62-61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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