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강식과 함께 진행되는 첫 번째 강좌는 문병란 시인이 ‘시와 문학으로 만나는 광주정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강좌는 서양화가 한희원 화백의 ‘그림으로 만나는 광주정신’이 세 번째는 김덕진 광주교육대 교수의 ‘호남학의 뿌리와 광주정신’, 네 번째 강좌에서는 김상윤 광주문화도시협의회 상임대표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광주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11월 11일에는 문학기행을 떠난다. 경남 통영에서 유치환과 김춘수, 감상옥 그리고 박경리의 생가와 문학활동 무대를 돌아본다. 이어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윤이상거리를 탐방한다. 문의는 062-410-8253.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