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 전 월봉서원으로 시간여행’
‘오백년 전 월봉서원으로 시간여행’
  • 신성진
  • 승인 2010.10.06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가자 모두가 배우되는 대동연극, 서원체험

10월 9일과 23일 오후 2시에 광산구 광곡(너브실)마을 월봉서원에서 오백년 전의 시대와 인물을 재현한 대동연극‘드라마 판타지아’가 펼쳐진다.

‘2010 고봉 선생이 띄우는 미래로의 초대’의 일환인 ‘월봉서원 드라마 판타지아’는 ‘오백년 전 월봉서원 속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서원 체험프로그램과 참가자 모두가 배우가 되는 대동 연극마당으로 꾸려졌다.

서원 체험 프로그램은 △전래놀이 △한국화 액자 만들기△ 다례체험 △고봉 영상 상영△ 사판 체험△ 몸으로 배우는 한자 등을 즉석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는 광주지역의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해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교육문화공동체 결(상임위원 민문식)이 기획했고, 지역 중견 극단인 극단 얼아리(대표 양태훈)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무료이며 단체참가 신청 시 셔틀버스가 지원된다. 문의 062-432-131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