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일곡 제1근린공원에서 2010 도심 속 작은 예술축제 두 번째 공연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두암동 체육공원에서 첫 공연이 열린 데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중가요와 통기타 공연, 즉석 주민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진다.
오는 8월에는 문흥동 문화근린공원, 9월에는 동림동 친수공원에서, ‘2010 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는 모두 4회에 걸쳐 주민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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