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주제로 8개 팀 무대 올라
제11회 노대·송화촌 난장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 물빛근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마중물'.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에 붓는 물을 뜻하는 마중물의 의미를 생각하며 더 큰 희망을 품어보자는 자리다.
곽귀근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송화공부방 오카리나반, 진남초교 방송댄스반, 색소폰 동호회 색동회, 통기타 가수 정영보, 성민·윤석 듀엣, 통기타 트리오, 락 가수 박소영, 백 밴드 성현웅(피아노) 신영철(테너 색소폰), 위왕규(알토 색소폰) 씨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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