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일손 어디 없소?
노는 일손 어디 없소?
  • 김경대 기자
  • 승인 2010.06.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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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깽이도 뛴다는 6월 모내기철, 농부들에게 하루해는 짧기만 하다. 농약값이다 비료대다 본전도 못 찾는 농사지만 모내기 철이 되면 수지타산 걱정보다 마음이 손발을 앞선다. 그래도 기계에만 의존하기에는 잔손질 들어갈 곳이 너무나 많다. 바쁜 농촌에 젊은 일손의 도움이 절실한 계절이다. 지난 10일 장성 진원면 들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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