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 25인 호찌민 옥중시 서예전’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남 순천대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서예전은 베트남의 국부로 추앙받는 호찌민이 독립운동 과정에서 체포돼 감옥에서 집필한 134편의 한시를 25명의 한국 서예가들이 필묵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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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 25인 호찌민 옥중시 서예전’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남 순천대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서예전은 베트남의 국부로 추앙받는 호찌민이 독립운동 과정에서 체포돼 감옥에서 집필한 134편의 한시를 25명의 한국 서예가들이 필묵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