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긴장됐는데 계속 하니 재밌어요.”
난생 처음 태권도를 배운 비(호치민대 한국어과· 4)씨의 소감이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열흘 동안 외국자매대학 학생 13명(미국,베트남,일본)을 초청하여 재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선대 국제협력처 관계자는 “외국학생과 한국학생의 1대1 배치로 어학능력을 향상하면서 동시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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