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물, 빛의 녹색공간으로 변모한 ‘시청앞 미관광장’
숲과 물, 빛의 녹색공간으로 변모한 ‘시청앞 미관광장’
  • 시민의소리
  • 승인 2009.08.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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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휴식공간으로 25일 개방

숲과 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녹색공간으로 변모한 상무지구 미관광장이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광주시는 숲과 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녹색공간으로 변신한 ‘시청앞 미관광장’을 오는 25일부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미관광장은 입석대를 형상화한 자연석 벽천과 유리 벽천, 물이 흐르는 계류 420m, 썬큰 및 잔디 광장으로 조성됐다. 또 주변에는 기후온난화에 대비해 난대 수종인 후박나무 등 40,723주를 심어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은 물론 전국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시관계자는 “시민들의 휴식처와 외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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