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탐방객에게 개방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수생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수변생태관찰로가 새롭게 조성돼 1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수변생태관찰로는 그동안 접근하거나 관찰할 수 없었던 수려한 수변공간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설치돼 수생 생태자원의 관찰과 체험공간은 물론, 산책로로도 손색없다.
또 다양한 관찰로 동선에 따라 호수생태원과 인근 광주호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생태관찰 안내판과 관찰 동선 안내도 등을 설치해 호수생태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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