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정평 주최, 13일 오후 7시 30분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3일 오후 7시 30분 북동성당에서 월례미사와 함께 문규현 신부(전주교구 평화동성당 주임신부)의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문 신부는 1989년 8월 15일 임수경씨와 분단이후 민간인으로선 처음으로 판문점 남북경계선을 넘었던 이로 20주년을 기념해 '교회의 자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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