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구처장 전갑길)가 보다 폭 넓은 구민 의사를 예산에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확대 모집한다.
광산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정원을 45명에서 82명으로 늘리기로 하고 추가된 37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며 예산 및 행정에 관심이 높은 19세 이상 주민이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광산구청 홈페이지 (www.gwangsan.go.kr)에 비치된 소정의 양식에 인적사항과 희망분과, 주요경력, 연락처 등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해 7월부터 주민참여예산제 실시를 통해 ▲주민생활지원 ▲경제산업 ▲도시관리 ▲행정관리 ▲기획재정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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