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의 비애]
[홀아비의 비애]
  • 시민의소리
  • 승인 2008.12.26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만의 휴일. 테니스 클럽을 대표해 한 대회의 단체전에 출전했다.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늦은 시간 뒷풀이. 선배에게 술을 따르려 무릎을 꿇는 순간 홀아비의 비애는 드러났다. 간만의 외출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장했는데, 아뿔싸 양말이 제각각일 줄이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