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법의 날 맞아 성희롱 예방교육 등 법률문화 발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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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위원이 ▲방송을 통한 법률상담 ▲성희롱 예방교육 공헌 ▲법률서적 저술로 법률문화 발전 공헌 ▲한센 병력자에 대한 인권향상기여 ▲대학에서 법학도를 양성하는 등 법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 위원은 CBS광주방송에 출연해 법률해설과 상담활동을 하면서 법률서적 3권을 저술하고 대통령직속 여성특위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등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공적사항에 따르면 박 위원은 CBS광주방송 ‘클릭CBS’에 고정출연해 청소년, 여성, 가정에 관련된 민사와 노동관련 법률을 해설하고 상담하고 서민들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 등 법률구조 사업에 앞장서 왔다.
박 위원은 또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와 여성부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로 위촉돼 관공서와 공공단체에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성의 권익향상을 꾀했다. 이와 함께 ‘여성과 법률’, ‘클릭! 가정법률’, ‘현대생활과 법률의 이해’ 등 3권의 책을 저술해 법률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박 위원은 특히 한센병자와 한센병력자 인권단체인 ‘소록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정책위원장을 맡아 국립소록도 병원 입소자에 대한 권익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박 위원은 전남대 대학원 박사과정 법학과를 졸업하고 광주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지난달 2일부터 광주시의회 사무처 입법정책지원실 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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