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해 미착용 운전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은 “흔히 교통사고 발생때 안전띠를 매지 않아 더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면서 “3월 한달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본격 단속을 실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들에게 대해서는 스티커를 발부하고 벌점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청은 안전띠 착용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지난 19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단속을 실시, 모두 12명의 경찰공무원등을 적발, 위반스티커를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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