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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소리
  • 승인 200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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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발연'쇄신위 1차 모임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쇄신위는 오는 22일 첫 모임을 갖고 원장 선임 등 연구원의 개혁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광전발연에 따르면 쇄신위원회 위원에는 광주시 김완기행정부시장, 전남도 김재철 행정부지사, 시의회 방대영의원, 도의회 신정훈의원, 전남대 박형호기획연구실장, 광주상의 김도균상근부회장, 목포상의 전태홍회장, 여수상의 박용하회장, 이근우·정민수변호사, 시민단체협 지병문대표 등 1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원장선임방식과 원장 연봉조정, 실적에 따른 연구원의 연봉조정 등 연구원전반에 걸친 개혁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신도심 시내버스 노선 재조정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신도심 아파트 입주자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 시내버스노선을 재조정한다. 시는 첨단지구∼지원동을 운행하는 111번 좌석버스 21대를 도시형 버스로 전환하는 한편 이가운데 14대는 1번버스와 통합해 첨단단지까지 운행토록 했다. 광산구 도산동∼북구 용전동구간 666번 좌석버스19대는 15대로 감차하고 출발기점을 상무지구로 변경한다. 또 호남대∼원효사구간 777번 좌석버스의 경우 도시형 시내버스로 전환하면서 14대로 증차하고 시공무원교육원∼월곡동∼신가지구∼터미널∼상공회의소로 경유지를 변경했다. 시는 이와함께 용봉,풍암,운남지구 등지의 교통불편을 덜기위해 385,36,28,1번노선에 각각 4,2,1,2대의 버스를 증차하기로 했다. 단체장 출마자격 개정건의 전국시도의장협의회는 최근 대전시의회 회의실에서 2001년 제3차 임시회를 열고 광역의원이 기초단체장에 출마할 경우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채택, 행자부에 건의키로했다. 시도의회 의장들은 “광역자치단체장은 기초단체장에 출마할 때 현직을 유지할 수 있으나 광역의원은 이 경우 60일전에 의원직을 그만두게 돼있는 등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면서 이밖에 ▲지방의원의 직무상 상해때 보상금 현실화 ▲광역의회 사무처담당관의 직급 상향조정 등도 건의할 예정이다. 슈퍼판매 의약품 대폭확대 정부는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는 단순의약품의 종류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정부가 의약외품으로 추가 고시를 추진중인 품목은 박카스 등 드링크제와 소화제, 해열제, 진통제, 파스, 구급약품 등 약화(藥禍)사고의 우려가 별로 없는 단순 의약품들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현재 재정경제부와 보건복지부가 복지부고시에 대한 개정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안전띠 미착용운전자 단속 전남경찰청은 다음달 2일부터 안전띠를 매지 않고 운전하는 차량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한다. 경찰은 이와관련, 지난 19일 안전띠 착용생활화를 위해 전남도청 정문과 26개 경찰서인근에서 공무원과 경찰관을 상대로 단속을 벌여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경찰관 12명을 적발, 범칙금 3만원의 딱지를 발부했다. 전남청 경비교통과 김신기계장은 “이번 동료경찰관에 대한 적발은 예외없는 단속의지를 천명한 것”이라며 내달부터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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