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화제, 시민의 일상속으로
광주영화제, 시민의 일상속으로
  • 시민의소리
  • 승인 200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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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가 시민들을 일상 속에서 만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영화제측은 정기 시사회의 성격을 가진 '시민영화광장'을 매달 한차례씩 가질 계획이라며 오는 5일(수요일) 첫 상영일정으로 개봉 예정작인 '블루'를 무료 상영키로 했다.

매월 무료시사회 '시민영화광장' 기획
5일 '블루' 상영, 감독 및 주연배우 함께


저녁 7시 광주극장에서 열릴 이번 시사회는 이정국 감독과 신현준, 신은경 등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를 비롯해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블루'는 지난 여름 광주에서 크랭크 인한 작품으로 광주시측에서도 지역 영상산업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작품.(작품관련 내용은 블루 홈페이지 참고)

무료시사회 입장권은 국제영화제 홈페이지(giff.or.kr)에서 2월2일까지 응모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모두 200명에게 초대권을 나눠준다.
기타문의 :광주국제영화제사무국 062)228-9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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