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87홀, 화순 파크골프장
화순군은 10월 12일부터 10월 한 달간 화순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한 달 동안 화순 관내 파크골프장의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10월 이후 유료로 전환 시 화순파크골프장입장료는 화순군민 2,500원, 관외 이용객 8,000원이며 능주파크골프장 입장료는 화순군민 1,500원, 관외 이용객 6,000원이다.
다만 관외 이용객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장료의 50%를 ‘화순사랑상품권’ 으로 반환 지급된다.
무료 시범 운영 동안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로 나뉘며 오전·오후 각각 온라인 예약으로 80명, 현장 접수로 12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초기 잔디 활착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화순파크골프장은 정규 코스 81홀과 별도의 연습 코스 6홀을 포함해 총 87홀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향후 공인 구장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개장 이후 다양한 파크골프 대회와 관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무료 시범 운영을 통해 화순 파크골프장의 홍보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화순군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노년층의 건강한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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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의차이로 침수와피해를벗어났다.
그때는 4대강사업의 화순청풍면의 홍수조절지가 완성되었을때였다.
강수가 야간에나타났고 홍수조절지관리자가 퇴근하여서 대비를못했다.
몇년만에 사용할기회를 놓친것이다.
그런데 현홍수조절지가 파크골프장으로 공사를하여 완공직전이다.
어제의 남평일대 드들강범람직전을보고 참고하여야한다.